『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부녀회(부녀회장 방성남)에서 지난 1일 마을 입구에 방치된 화단을 정비하고 장미, 석죽 등의 관목과 조화 300본을 추가 식재했다.
방성남 부녀회장은 “쾌적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올해는 활짝 핀 관목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