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못자리 현장을 방문하며 농민과 대민 지원 중인 군부대 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용호 서강화 농협 양사 지점장과 한종서 이장단장도 함께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한 농민은 “대민지원과 소형농기계, 인공상토 지원 등 군부대와 행정기관의 지원이 매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이지영 면장은 “품앗이 전통이 남아 있어 이웃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양사면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며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