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논현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공동체 모임 ‘행복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서포터즈’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체 모임은 통장 18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연한 지역 내 경로당 3개소를 매주 1회씩 방문하여 청소와 어르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월 1회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윤도경 회장은 “공동체 모임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여 우리 동을 더욱 인정 넘치는 동네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의 움직임이 우리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