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옥임) 및지역사회보장협의체(유섭섭 위원장)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일 리별 5가구, 총 60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이김치와 순두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홀몸 어르신 105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쌀국수, 파스, 물티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를 진행한 유섭섭 위원장과 최옥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분들께 사랑의 손길을 전달한다.”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마을 어르신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