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6일 5월 가정의 의 달을 맞이하여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ECO-I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소각시설이 기피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 친환경시설로 변모된 것을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 당일 행사시간은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팔찌 만들기, 버블체험, 타투스티커 행사가 운영되며, 대한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인업체인 ‘예닮’에서는 쿠키 및 커피를 판매를 함께 할 예정이다.
○ 또한 버블쇼와 마술쇼도 행사시간 중간에 진행되며,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환경 비행기 날리기 대회인 ‘UP! 플라이그라운드 대회’는 당일 현장에서 15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각시설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과 시민참여 환경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골프장 등 으로 조성된 실내·외 주민편익시설과 인천시 중구, 연수구에서 반입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선별하는 자원회수센터(50톤/일)를 운영하며,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