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선원면(면장 김시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140명에게 ‘감사해孝’선물을 전달했다.
강화사랑연합모금 후원으로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 담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가족과의 관계 단절 등으로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낼 어르신들께 선원면장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시은 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