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동논현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 가족 감사 액자 만들기>, <우리 가족 마음 정원 꾸미기> ▲가족 간 유대를 높이는 <가가호호 가훈 만들기>, <아이를 위한 이야기를 품은 종이접기>를 진행한다.
또한 안정희 작가를 초청해 자녀의 마음과 자존감에 대한 <내 아이 마음 알기 부모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북카페 책도란은 ▲윤정은 작가와 관계의 치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 곁에 찾아온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운영한다.
공통행사로 도서관 자료실 이용자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집에서 즐기는 홈플릭스>, <특별한 날을 위한 다목적실 대관> 이벤트도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관계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하는 가족 문화가 늘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 및 행사 참여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누리집(http://www.namdonglib.go.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