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소래포구 등 관광명소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래포구․소래역사관․늘솔길공원 양떼목장․남동둘레길 등 남동구 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남동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관광지 중 한 곳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 (#남동구 관광명소 #남동구 관광 #남동구 여행 #(사진 속 관광지명) 두 개 이상을 포함해 개인 SNS에 게재 후 이벤트 게시글에 링크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남동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남동구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마케팅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이벤트를 지속적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관광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