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주민자치회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문학동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와 밑반찬, 김장 등 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도서 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해당 상품권은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본선 문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더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