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기자』인천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을 비롯한 38명은 지난 4일 구석기축제를 맞아 자매결연지인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회장 양수정)를 방문했다.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2월 위원회에서 자치회로 새롭게 시작하는 전곡읍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선 데에 축하인사를 했으며, 자매결연지로서 상호 발전하는 자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석기축제에 참여한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세계 선사 민속 체험마당,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전곡읍 주민들과 함께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과 연계한 연속적인 축제가 감명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매결연협약식을 가졌던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데 항상 반갑게 맞아주는 전곡읍 주민자치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