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체육회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체육회에서 사전 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50여 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선물을 준비한 동 체육회 임원들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다행이다. 어린이들이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예선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준비했다. 내 손주들만큼이나 소중한 아이들이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