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지사장 배봉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 지원하는 2023년 국민연금 아카데미에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협약을 통해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과 홍보, 수급자 모임 등을 지원한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국민연금을 받으시는 주민분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 아카데미’는 은퇴 노인의 성공적이고 안정된 노후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총 32회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30명을 모집 중이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각종 건강강좌를 비롯해 원예 테라피, 재무 교육, 지역탐방, 나들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