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선원면 김시은 면장이 지난 8일 연리(능진) 경로당을 찾아 선원면 분회 임원 및 노인회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에 이어 경로당 현장에 방문한 선원면장은 13일로 예정된 화개정원 개원식과 23일 군수님 방문 등 군정 홍보로 대화의 문을 열었다. 특히 노인 보호구역 지정, 보행로 마련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에 선원면장은 강화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어르신들이 안전한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분회 임원과 노인회장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면장님이 계셔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선원면의 발전을 위해 각 리 노인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