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센터 중회의실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과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각 자활사업단 대표가 60세 이상 자활사업 참여주민 7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박은영 부평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주민들 간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서로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3개 자활사업단에서 20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