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9일(화) 오후 2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이철구 (사)녹색환경실천본부 3대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녹색환경실천본부는 2016년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2017년 환경부 사단법인을 설립했다.
취임사에서 이철구 총재는 어언 36년이라는 세월 동안 녹색환경화의 봉사와 함께 동고동락을 해왔으며 그 곁에는 언제나 자연보호협의회와 녹색환경 실천본부가 있었고, 세계가 요구하는 자연의 녹색환경, 해양환경 그 기대가치가 매우 크고 중요시기에 (사)녹색환경 실천본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 푸른강산”을 만들자는 슬로건처럼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김선홍 환경부 민·관환경협의회 보건화학분과위원장(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축사에서 3대 총재에 취임하는 이철구 총재는 민·관환경협의회 2기, 3기 위원으로 활동하시며 기후변화, 생태계보전 실태 연구 조사, 녹색환경 보전 보호 분야에 활동하는 환경전문가로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환경은 후세에게 빌려 쓰는 것이기에 우리는 의무와 책임감” 이 있다면서 이 총재에게 아름다운 푸른강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대리하여 유한호 도로교통환경 국장, 강득구 민주당 국회의원, 국민의 힘 임재훈, 최돈익, 김필녀 당협위원장, 이창원 대한노인회 만안지회장, 정변규 전 안양문화원장, 권혁중 글로벌 뉴스통신 발행인(세명대학교 특임교수) 등 각계 인사와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