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지난 3일 온라인 플랫폼 홍보마케팅 창업·창직 훈련생 18명을 최종 선정하고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에 훈련생 18명과 강사 6명이 참석해 훈련 과정에 대한 소개와 자세한 교육 일정 등을 공유했다.
강사로는 박성래(SNS전문가), 이경종 박사(숭실대학교 박사), 문성식 박사(창직교육협회 이사장), 문현서 박사(위드경제엠 대표), 전종현 박사(원광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최재철 교수(인크레비즈 대표)가 참석해 강화군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교육은 창업・일자리센터 내 유튜브실에서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훈련생은 무료 컨설팅 및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종강 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양성 훈련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강화군 농·특산물의 판매 방식 다각화를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