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감사 효(孝)축제」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난타, 우크렐레, 장수댄스 등의 발표와 초대가수의 노래, 경품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8일부터 12일까지 어버이 주간행사로 3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포토존’을 예쁘게 꾸며놓고 카네이션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샌드위치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복한 쉐프’, 그간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손을 예쁜 손으로 꾸며 드리는 ‘섬섬옥수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윤심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해서 늘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