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옹진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백령면 진촌, 남3리 어촌계 면허어장 2개소에 1㎥급 자연석 1,786㎥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한 자연석 투하사업은 마을어장 내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전복·해삼의 서식처 및 산란 공간을 제공하여 어족자원 회복과 어민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 사업, 어장환경 개선 사업, 종자 방류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