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지난 10일 십리포 해수욕장 해변과 내1리 삼박골 주변에서 영흥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한국남동발전, 십리포영어조합법인, 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주민자치회, 선재도상인회, 내1,2리 주민 등 130여 명이 클린업데이를 실시하고 총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구역 거주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방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와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처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상하는 협력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삼박골 입구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던 폐기물이 처리되어 내1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철영 면장은“⌜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내1,2리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5월 2회차 선재도에서 예정된 클린업데이에도 적극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면에서는 클린업데이를 통해 쓰레기 없는 청정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