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자율방범대는 행락철을 맞아 최근 인수초등학교 등 보행길 안전 우려 지역에 대한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만수4동 자율방범대는 인수초등학교 외 5곳의 통학로 주변과 만수근린공원 등 보행길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했다.
이규환 대장은 “주민들이 보행길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 범위를 넓히고,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미아·가출인 보호 활동에도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애써주시고 지역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