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은 ‘처갓집양념치킨 서창2점’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에 각각 치킨 10마리를 후원했다고 23일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시설로 출결 관리 등 기본 돌봄, 숙제․독서지도,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매장 개점을 기념해 진행되었으며, 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들에게 치킨 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임흥준 점장은 “매장 개점을 기념하여 시작했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임흥준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