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여자중학교 추천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총 3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필배 회장은 “간석여중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라며“힘든 상황 속에서도 바른 인성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인재들이 큰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하고자 2021년부터 희망드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