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센터장 우흔국)는 8일 부평힘찬병원(병원장 서동현)에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부평힘찬병원의 후원금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200개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부평힘찬병원은 관절 척추 내과 등 분야별 전문의료진들이 환자의 건강 및 질환상태에 가장 최적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하게 경영하는‘착한병원’의 기준을 만들고자 하는 부평구 장제로에 위치한 병원이다.

또한 매분기 촉탁의 사업으로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와 함께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에 진료부스를 운영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센터에서 진행한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인 “건강빵빵 페스티발”은 부평구 의료 지역자원과 연계한 행사로 건강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어버이날행사는 정형외과/치과/안과/가정의학과/치매조기검진 등 다채로운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참여로 건강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