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뮤직 오디세이의 ‘재페라(JAPERA)’를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남동소래아트홀 상주단체인 ‘뮤직 오디세이(대표 최부미)’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예술단체로서,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오페라), 국악, 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페라(JAPERA)>는 재즈(JAZZ)와 오페라(OPERA)를 접목한 작품으로 단순한 물리적인 결합을 넘어, 재즈를 기반으로 한 퓨전 장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부미 대표는 “음악을 만들고 창작하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그것들이 완성되어 세상에 나올 때의 희열이 음악을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재페라> 역시 그런 노력의 과정들로 나온 작품인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여 관객들과 만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 석 3만 원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 032-439-5001,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