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규남)에서 지난 10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소머리 곰탕과 오이김치를 조리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 댁 10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조규남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된다.”면서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