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동환 회장은 “APEC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에서 6,000여 명이 참석하여 무역과 투자 및 경제협력 등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15개의 국제기구와 공항 등의 인프라를 갖춘 인천이 개최 최적지이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주민들의 활동에 감사하고 이러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3동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만수3동 자생단체들의 APEC 개최 릴레이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