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12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이사장 이하 임직원 대상 ‘2023년 상반기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 체험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생활·화재 안전 및 항공·해양 안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화재 연기 탈출 등 ‘생활안전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공단 사업장별 화재 상황을 가정, 매뉴얼에 따른 모의 훈련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복적인 체험교육으로 자연 재난 및 안전사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수의 고객이 이용하는 공단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2023년 하반기에도 전 직원 대상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임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