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6일 구에 신고된 노래연습장업 319개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노래연습장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생활의 창구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가 급격히 감소했다. 현재 노래연습장은 최근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미추홀구가 주관하고 (사)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미추홀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의 피난, 방화시설 유지에 대한 소방교육과 저작권법,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등 필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상현 (사)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미추홀지부장은 “교육에 참여하여 건전한 운영을 다짐해주신 영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히 노래연습장의 영업의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