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2023년 6월20일(화)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지휘 : 전진
솔로 : 소프라노 구민영, 소프라노 권소라, 테너 전병호
오케스트라 : 부산콘서트 오케스트라
합창단 : J Choir
예매 : YES24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의 : 010-5468-4658(아트락)
지휘자 전진을 중심으로 창단된 J Choir 제1회 정기공연이 6월 20일 오후 7시30분 부산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멘델스존 교향곡 2번 '찬미의 노래’를 연주한다.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2번 '찬미의 노래(‘Lobgesang)는 구텐베르크 활판 인쇄 400주년을 기념해 1840년에 작곡됐다.
교향곡 2번은 3명의 솔리스트와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큰 편성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특히 1악장은 오케스트라만 연주되며 2악장부터 합창과 독창 듀엣 등으로 구성된 심포니 칸타타형식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로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구민영·권소라, 테너 전병호씨가 솔리스트로 출연을 한다. 특히 부산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협연 연주로 J Choir와 함께 수준 높은 교향곡과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