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서도면(면장 이정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사랑의 롤케익’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과 10일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가구 100세대를 선정해 롤케익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한 어르신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용자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진행해 홀몸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