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자월면 이작도를 방문하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에서는 한방 및 통합내과 진료와 초음파 검사 등 전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주민들은 전문의료진이 직접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해 주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가천대길병원의 자월면 방문은 지난달 15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인천시 1섬-1주치 업무협약으로 연 6회 무료 진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월면 뿐만 아니라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