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기자』옹진군은 지난 18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에 나선 김진성 부군수는 영흥대교, 십리포 체험어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도 시설물에 대한 세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군은 올해 6개 분야 36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자율점검표를 군민들에게 배부하여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