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17일 미추홀구 새마을회관에서 실내공기정화 다육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 다육 테라리움을 만들어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강화옥 인천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장은 “활동을 통해 대기오염과 환경에 대한 문제인식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 번 더 공유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음식점에서 수거한 폐식용유로 친환경 재생비누를 만들어 제33회 구민의 날 행사 시 구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탄소 중립 실천과 친환경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