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석금)는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 내 경로당 지원을 위한 백미(10kg 44포)와 사발면(24개입 70상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을 받은 한 경로당 회장은 “해마다 경로당을 찾아 물적, 심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표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로당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올 1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10kg 230포)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