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옥)는 이뮤니스바이오(대표 강정화)와 스마트셀랩(대표 황성환)이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천8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2021년에는 1천200만 원, 2022년에는 2천400만원 등 올해까지 총 8천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뮤니스바이오와 스마트셀랩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3년간 급여 일부와 성금을 모아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강정화 대표는 “한부모 가정이 생계와 자녀 양육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어려운 사연을 접하고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순옥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준 이뮤니스바이오와 스마트셀랩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정성을 담아 가족과 이웃이 마음을 나누는 연희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