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일 ( 토 ), 오후 1 시부터 4 시까지 인천 예술고등학교 사거리에서 개최
맹 의원 , "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 현안 꼼꼼히 챙길 것 "
『파도tv유도형 기자』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2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 예술고등학교 사거리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 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5월 현장민원실은 2월 논현동 한아름공원, 3월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만국광장, 4월 지역사무실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된 행사로, 맹성규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화물콜 어플리케이션 개선, 중앙공원 편의시설 정비 미비, 문화콘텐츠 사업 지원 강화, 반려동물 공원 설치 필요성, 쓰레기 무단투기 해소방안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맹성규 의원은 “이번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하겠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다음 예정일은 6월 24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맹성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032-466-4800)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