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최근 만수5동 통장공동체 해피메이커로부터 손뜨개 작품 판매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만수5동 통장공동체 해피메이커는 2021년부터 통장 7명이 매월 정기적으로 손뜨개 모임 활동을 하며 만든 가방, 목도리, 모자, 마스크, 수세미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전시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례 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손뜨개 작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어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손뜨개로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마련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 열심히 활동해 주신 해피메이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