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옹진군은 지난 22일 김진성 부군수를 비롯한 6개 관련 부서와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자체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진성 부군수 주재로 군 안전상황실에서 6개 관련 부서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팀별 점검 추진계획과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다음달 16일까지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 내 36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이후 기관장 현장점검과 3차 점검 회의 등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진성 부군수는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