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도)에서는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에 따른 해충 구제를 위해 2023년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 협의회와 만수6동 주민으로 구성된 만수6동 자율방역단은 만수6동 관내 공원과 도로 등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분무 방역과 연무 방역을 실시하였다.
하절기 방역은 장수천과 많은 공원이 있는 만수6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모기 발생과 확산을 사전 차단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을 시행한 해충박멸 전문가 새마을 협의회 조계석 회장은 “2023년 하절기 방역하면서 만수6동 주민들 모두 해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영도 만수6동장은 “2023년 하절기 동안 계속해서 방역해서 이번 여름은 만수6동 주민들이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