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2단계 참여자는 7월 3일~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한다.
모집인원은 총 38명(청년 9명, 일반 29명)으로, 모집 분야는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이다.
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 자격은 접수일(2023년 5월 3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 능력이 있는 남동구민으로,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1인 가구도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남동구민이다.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 자격은 접수일(2023년 5월 3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남동구민으로 재산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근무시간은 1일 4시간·7시간·8시간으로, 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시급(9,620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공통으로 실 근무일에 한해 수당 5,000원을 별도 지급하며, 참여자 모두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단, 만60세 이상은 국민연금을 제외로 한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실업급여 수급권자와 공무원 가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