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최근 2023년 하절기 방역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역 활동은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남촌도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조를 이뤄 주 2회 남촌․도림․수산동 전 지역을 방역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훈 회장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봉사심을 갖고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 방역·소독 활동 외에도 거리 청소,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남촌도림수산동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