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수산동 22-1 일원에 활짝 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뤘다.
24일 구에 따르면 수산동 22-1 일원(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 인근) 유휴지 약 6,000평 규모의 유채꽃이 피었다.
구는 2017년부터 무단 경작, 수목 훼손 등으로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유휴지에 유채 등을 파종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동구청 관계자는 “도심 속 활짝 핀 유채꽃을 보며 마음 힐링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꽃씨를 파종하여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