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국제바로병원과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의 외래진료, 입원, 수술치료 비급여, 종합건강검진 추가항목 등 협력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국제바로병원은 추가로 자원봉사자들의 무릎 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무릎보호대 120개를 후원했다.
현재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8만 7천여 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국제바로병원 이용 시 다양한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현장에서 고생하고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함께해주시는 병원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