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6일부터 25일까지 ‘새로운 시대의 인권! 뉴노멀을 향하여’를 주제로 제5기 구민 인권 강좌를 개최했다.
구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한 심도 있는 주제로 매년 구민 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좌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4개의 강좌를 진행했다. 1강에서는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민정희 사무총장의 ‘기위 위기 시대의 인권’을, 2강에서는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의 ‘주거권과 인권’을, 3강에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주환 부소장의 ‘노동권과 노동정책의 이해’을, 4강에서는 미추홀구인권위원회 박경서 전 위원장의 ‘인권도시 미추홀구!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새롭게 대두되는 인권 현안에 대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