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불은면(면장 김용수)이 지난주 재활용 동네마당 7개소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목을 식재했다.
이에 쓰레기 투기 근절은 물론 재활용 동네마당을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수 면장은 “이번 나무 식재로 쓰레기 취약지였던 재활용 동네마당이 호평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 역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