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 사전조사 통해 각 시설에 필요한 먹거리 100만 원 상당 마련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1일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점장 이동한)이 서구 내 아동생활시설에 필요한 식료품 1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사전 조사를 통해 시설에 필요한 육류, 과일 등 먹거리를 마련해 이날 시설 7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홈플러스 청라점 관계자는 “오늘 전달한 먹거리로 아이들이 기뻐하며 맛있는 식사를 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내 위기 아동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아동행복과 관계자는 “아동생활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지난해 아동생활시설에 방한복을 지원하고 매월 종합복지관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