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저소득 홀몸노인 및 청소년 50세대를 방문해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이불 63채를 후원하는 등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세자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홀몸노인과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묻고 물품을 전해드렸는데 어르신들이 집으로 사람들이 찾아온 것이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맞아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