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 6.25 참전유공자 8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가구를 찾아뵙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수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한 논현고잔동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해서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