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는 최근 도림동 주적체육공원 내 국궁장인 남호정(사두 양태헌)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11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남호정(국궁장) 사원, 동 주민자치회 임원진, 지역구 의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태헌 남호정 사두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임태헌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양태헌 사두님과 모든 사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