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남동구의회 오용환의장이 최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5월 30일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인천시 9대 군구의회의원 마니산 환경정비 및 소통 화합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남동구 오용환 의장과 더불어 동구 유옥분 의장이 함께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의회 의장으로서 남동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인천시군구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각 군·구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소통하고 교류하며, 군·구의회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용환 의장은 “각 군·구의회 의원들 앞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며 ”더욱이 오늘 이 자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인천시의 발전과 각 군·구 구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각오를 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